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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웨이브, "조직 개편 후 본격적 도약 준비 中"

유선통신장비 제조업체 네오웨이브가 조직 및 인사개편을 단행했다.

네오웨이브는 15일 곽진학 회장을 영입하고 현익기 대표는 전문경영인으로 나서 종합통신 장비 제조업체로서 본격적 도약을 준비한다고 발표했다.

곽진학 회장은 서울신문 전무이사 출신으로 네오웨이브 마케팅 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곽 회장은 "전통적인 KT기반의 매출만으로는 회사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며 "앞으로 내부적으로는 현익기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을 다지고 대외적으로는 신사업부문과 통신 마케팅 부문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현익기 대표와 곽진학 회장이 전문성을 살려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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