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다음달 코스피 상장기업의 유상증자는 KISCO홀딩스, 세하 등 총 2건으로 944억원 규모라고 15일 밝혔다.
KISCI홀딩스는 지주사업의 효율화를 위해 자회사 주식의 공개매수에 의한 현물출자로 758억원을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한다. 세하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운영자금 187억원을 조달한다.
한편 6월 납입 예정인 유상증자는 현재까지 동양건설, 화승인더스트리 등 2건, 222억원 규모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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