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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학단체들 "석면탈크 피해 대책 마련하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는 10일 "석면 탈크에 노출된 노동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건약은 이날 성명을 통해 "석면 탈크'에 노출된 제약.화장품 업체 노동자와 조제 약사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피해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건약은 "제약공장에서 의약품을 생산하는 노동자는 물론 병원.약국에서 근무하는 조제 약사들은 탈크 분진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있는 상태"라며 "정부는 장기 추적조사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보건의료 시민사회단체의 연합체인 보건의료단체연합도 이날 "범정부적 자원의 석면 종합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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