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선(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투어인 퓨처스투어 iMPACT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조미선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골프장(파72ㆍ6464야드)에서 끝난 최종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보태 합계 6언더파 210타로 2위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1만4000달러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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