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4일부터 8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발사하겠다고 공언했다.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의 바람이 초속 7m로 불고, 액체연료 부식 우려 등을 고려하면 오늘 발사 가능성이 높다.
북한이 로켓을 발사하면 미국이 이를 추적, 외신을 통해 보도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 때, 일본은 로켓 추진체가 일본 영토에 추락하면 요격을 하겠다고 밝혔다. 로켓 추진체는 동해와 태평양 상에 각 하나씩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발사 후 30분쯤이 지나면 미국의 북미방공사령부(NORAD)에서 인공위성 여부를 판단한다. 아울러 발사시 외교통상부도 대변인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에 대비해 11시부터 국가안보정책회의(NSC)를 열어 향후 대응책 등을 논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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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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