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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 특집]모두투어

세계최대의 꽃 축제인 큐켄호프 축제는 3월말부터 5월 중순까지 암스테르담 근교 도시인 리쎄(Lisse) 지역에서 열린다. 총 8만5000평의 튤립가든에는 튤립뿐만 아니라 각양각색의 꽃이 만발해 매년 5만명의 관광객이 이 화려한 꽃 축제를 보기 위해 모이고 있다.

모두투어는 큐켄호프 꽃축제 참여는 물론 프랑스, 독일, 스위스, 이태리, 네덜란드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서유럽 5국10일' 품격 상품을 판매 중이다. 세느강 유람선 야간탑승, T.G.V 이용, 베니스 수상택시 등의 다양한 특전이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279만원부터.

여심을 자극하는 최고의 봄꽃하면 역시 벚꽃. 낭만이 가득한 봄 여행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일본여행은 꼭 한번 다녀와볼 만하다. 일본은 4월이면 특별히 어느 곳이라 할 것 없이 전역이 벚꽃으로 물들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에 따라 여행지를 선택해도 무리가 없다.


'큐슈-쿠로가와 온천마을 4일' 상품은 가이드&기사팁 포함 상품으로 가격적인 부담을 줄이고 특급 더블룸과 로하스 큐슈 온천을 누릴 수 있는 실속 상품이다. 64만9000원부터.

경주 보문단지는 총 323만평의 대지에 국제적 규모의 관광호텔, 골프장, 테니스장 등의 운동시설, 토산품점, 쇼핑센터, 산책로, 보문호와 높이 100m의 고사분수 등 수많은 위락시설로 경주의 사랑방이라고도 불리는 종합 관광단지다.

1979년 보문단지를 개장하면서 심은 벚나무들이 보문호를 일주하는 산책로를 중심으로,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시내까지 이어지는 외곽 도로, 시내 전역의 벚꽃이 연분홍 자태를 뽐내며 장관을 이룬다.

4월 개화기때에는 발길 닿는 곳마다 온통 벚꽃 천지이지만 그중에서 특히 이곳 보문호 주위가 아름답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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