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장비로 재도약…대기시간 줄이고 쾌적한 의료환경에서 검사
$pos="C";$title="봄을 맞아 넓히고 새로 꾸며 진료시간이 짧아진 을지대학병원 내시경실 ";$txt="봄을 맞아 넓히고 새로 꾸며 진료시간이 짧아진 을지대학병원 내시경실.";$size="550,366,0";$no="2009031214490551321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준숙)은 최근 내시경실 리모델링을 마치고 효율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진료에 들어갔다.
내시경실 리모델링공사는 점차 늘고 있는 소화기계 질환의 예방, 진단, 치료를 위해 내시경 검사 및 치료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느는데 따라 이뤄졌다.
내시경실은 최신 장비를 다량으로 더 사들여 환자가 편하고 안전하게 검사받을 수 있게 현대적으로 꾸며졌다.
또 회복실과 검사실공간이 넓어져 안정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검사와 치료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안나 을지대학병원 소화기센터소장은 “이번 리모델링으로 장비와 시설을 늘리게 돼 내시경검사를 받는 환자의 대기시간이 짧아지는 등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을지대학병원 내시경실은 ▲위·대장·초음파 내시경 ▲소장 캡슐내시경 ▲췌담도내시경 ▲조기위암 점막절제술 ▲위장관 기능검사 등 각종 소화기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