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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오는 10일 컴백하는 서태지가 이번 활동 콘셉트를 믹스 앤 매치로 잡았다. 검은 뿔테 안경을 벗고 갈색 머리에 도전했다.
서태지 컴퍼니는 "‘Seotaiji Atomos Part Secret’ 음반 발매 일을 하루 앞두고, 첫 타이틀 줄리엣 ‘Juliet’의 활동 콘셉트 사진을 공개한다"면서 "이 사진은 줄리엣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 중의 컷"이라고 9일 밝혔다.
사진 속 서태지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필승' 때로 돌아간 듯 한 모습. 언밸런스한 갈색 헤어스타일과 도시적인 느낌의 안경이 눈에 띈다. 그동안 트레이드 마크였던 검은 뿔테 안경을 벗은 것. 전반적인 콘셉트는 모던한 느낌의 믹스앤매치 스타일이라고 서태지 컴퍼니 측은 밝혔다.
한편 서태지는 오는 14~1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09 서태지 싱글Ⅱ 발매 기념 공연 ‘WORMHOLE’'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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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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