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한화석화는 오는 6일 한화리조트가 실시하는 8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각각 400억원씩 참여한다고 4일 공시했다.
한화리조트측은 "조달한 자금으로 현재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에 조성 중인 '골든베이 골프&리조트'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리조트가 4200억원을 들여 조성 중인 '골든베이 골프&리조트'는 27홀 규모의 골프이며 오는 9월 완공, 10월 시범라운딩을 시작한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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