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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자 되기 위한 동대문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 4월 8일부터 6월 24일까지 12주 과정 명사 초청 아카데미 오픈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과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인규)은 교양·전문 지식 함양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한 동대문, 부자 동대문'라는 주제로 2009 구민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4월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24일까지 12주에 걸쳐 진행되며 강사는 사회 각 분야별 최고의 명사를 초청,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동대문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특히 4월 15일(수)에는 '돈이 있어야 행복하다 - 주식을 통한 자산증식'이란 주제로 시골의사이면서 주식전문가인 박경철 박사가,6월 10일(수)에는 '월세 단칸방에서 삼성동 아이파크로'란 주제로 봉준호 닥스플랜 대표가 부동산 실전 투자 사례를 강의하는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출강한다.

동대문구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16일부터 27일까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http://www.ddm.go.kr)를 통하여 선착순 접수를 받으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

또 수강생에게는 공단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 일일이용권을 무료로 지급하며 3분의2이상 출석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공단 관계자는 “동대문구 구민에게 다양한 지식 욕구를 충족시키고 급변하는 시대적 변화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재테크, 어린이 교육 등 다양한 강좌를 발굴, 구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것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동대문구청 교육진흥과(2127-4515)나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2247-9662)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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