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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첫 만남에서 백도빈과 결혼 생각했다"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정시아가 예비신랑 백도빈과의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오는 7일 결혼을 앞둔 정시아는 2일 방송될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충청도 특집'에 출연해 백도빈과의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사연을 공개했다.

'누가 먼저 호감을 가졌나'라는 MC의 질문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사랑에 빠졌다"며 "영화를 통해 처음 만나면서 서로 호감을 가졌고 만나자마자 '이 남자와 결혼하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정시아는 또 왜 결혼을 서둘렀는지에 대해 "사실 결혼을 준비한 지는 좀 됐는데 공개하기가 조심스러웠다"며 "결혼 기사가 난 후 악플이 있을까봐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들 너무 많이 축하해 주고 예쁘게 봐 줘서 행복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을 새삼 느꼈다. 설레고 두근거려 잠이 안 왔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정시아는 "지난달 16일 방송된 '리포터 특집'에서 붐의 '결혼 계획이 있나'라는 질문에 뜨끔했다"며 "짧은 순간에 많은 생각이 스쳐갔고, 순간 얘기를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그냥 지나갔다"고 밝게 웃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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