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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서태지가 두번째 싱글음반 기념공연 티켓 예매에서 25분만에 1만2000석을 매진시켰다.
서태지컴퍼니는 "25일 티켓 오픈을 시작한 2009 서태지 싱글Ⅱ 발매 기념 공연 '웜홀(WORMHOLE)'이 25분만에 매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이번 예매는 지난 23일 공지 이후 단 이틀 뒤에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진 매진이라 '역시 서태지'라는 강한 메시지를 남겼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콘서트 주제인 웜홀에 대해서는 ''실종'됐던 서태지가 웜홀을 통해 우리에게 돌아 올 수 있을까'라고 밝혔다. '실종'은 서태지가 싱글2집 발매를 앞두고 내세운 티저 마케팅의 주제다.
서태지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공연인 만큼 서태지컴퍼니가 가진 제작 노하우를 100% 활용해 최고의 음향과 감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는 3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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