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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사고조사전문요원 한자리에”

코레일, 본사 및 전국 17개 지사 사고조사전문요원 30여 명 참석 워크숍


코레일은 25일 철도인재개발원 대전분원에서 전국 철도사고조사 전문요원 합동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은 철도사고 조사전문요원들의 업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리로 ▲철도사고 소송실무 ▲사고조사 사례 발표 ▲사고통계관리 기법 등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이뤄졌다.

코레일 본사 및 전국 17개 지사에 배치된 철도사고 조사전문요원들은 철도사고가 일어나면 현장에 빨리 달려가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같은 사고에 되풀이 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는 등 철도안전관리를 위한 주요 역할을 하게 된다.

나민찬 코레일 안전조사팀장은 “철도사고 원인이 명확히 규명돼야 근본적인 재발방지대책의 수립이 가능하다”면서 “사고조사자 능력이 한 단계 높아져 철도안전관리의 바탕이 다져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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