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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뮤지컬 배우 전수경과 주원성 부부가 지난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6월께 협의 이혼했지만 이혼 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수경과 주원성은 지난 93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이 있다. 결혼 15년만에 이혼을 하게 된 배경은 남편 주원성이 3~4년전부터 사업을 시작하면서 의견차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전수경은 뮤지컬 '맘마미아', '라이프' 등에 출연하며 한국 대표 뮤지컬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이들은 '캣츠'를 시작으로 '그리스' '42번가' '시카고' 등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전수경은 최근 종영한 SBS월화드라마 '떼루아'에서는 옥림이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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