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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거스 반 산트 감독의 영화 '밀크'가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했다.
시나리오 작가 더스틴 랜스 블랙은 22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열린 81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스티브 마틴, 티나 페이로부터 각본상 트로피를 받았다.
'밀크'는 1970년대 미국 인권운동가이자 정치인이었던 하비 밀크의 생애 마지막 8년을 그린 작품.
이날 각본상 후보에는 '프로즌 리버' '해피-고-럭키' '월-E' '킬러들의 도시' 등이 올랐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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