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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상 토공 사장, 실업양궁연맹 회장 취임

이종상 한국토지공사 사장이 제11대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으로 취임한다.

이 사장은 23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2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전국 실내양궁대회'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이종상 실업양궁연맹 회장은 취임식에서 지난 북경올림픽에서 여자단체전 6연패, 남자단체전 3연패의 쾌거를 이뤄낸 한국양궁의 발전을 위한 몇 가지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실업연맹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대를 통해 연맹주최 대회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국제대회로 승격시키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또 한국 양궁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중고생대회 창설, 연 2회 꿈나무 양궁교실의 개설 등으로 한국 양궁의 밝은 미래를 위한 아낌없는 투자를 약속할 계획이다.

한편, 취임식과 양궁대회 개최식에는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용하 제주특별자치도 의회의장, 김기찬 대한양궁협회 부회장등이 참석한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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