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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레이니썬, 부산-서울 단독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록밴드 레이니썬이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부산과 서울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4집 앨범 'origin'을 발매한 레이니썬은 다음달 7일 부산의 클럽 무몽크에서 단독콘서트를 연다.

레이니썬이 부산 출신 밴드인만큼 5년만에 갖는 부산 단독콘서트의 의미가 남다르다.

이어 다음달 14일에는 서울 홍대 'V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이날 콘서트에는 윤도현이 소속된 YB, 장기하와 얼굴들, 영화' 고고70' 출연으로 잘 알려진 문차이너스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편 레이니썬은 정차식(보컬) 김태진(기타) 김대현(드럼) 최태섭(베이스)이 의기투합해 1996년 부산에서 결성한 밴드로, 1998년 데뷔앨범 'porno virus'를 발매했으며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작곡했던 곡을 총망라해 1년의 편곡 기간과 6개월의 녹음 기간을 거쳐 탄생한 4집에는 총 13곡을 수록했다.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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