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발표된 미국의 구제금융계획의 성공 가능성이 낮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노벨상 수상자인 조셉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학교 교수는 이날 미국 구제금융계획이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스티글리츠 교수는 "정부가 주택 압류를 막는데 실패할 것"이라며 "부실 자산을 누가 매입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구제계획의 성공은 부정적으로 볼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대출 확대에 너무 많은 위험을 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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