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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통신서비스 만화로 쉽게 이해하자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초고속인터넷에서 결합상품에 이르기까지 각종 통신서비스에 대한 지식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안내한 만화 콘텐츠를 제작, 엑스피드 홈페이지(www.xpeeed.com)에 게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통신서비스는 국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보편적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신규 서비스가 제공되고 결합상품들이 출시되면서 서비스 내용이 복잡하고 전문적이어서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통신서비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Dr.마의 IT세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파워콤이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새롭게 개설한 '플레이존' 메뉴 안에 마련된 'Dr.마의 IT세상'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VoIP), 인터넷TV(IPTV)를 비롯 미래의 통신시장까지 다양한 통신서비스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단순 명료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파워콤은 한 가족을 중심으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LG파워콤 TPS와 관련된 에피소드로 재미있게 엮은 TPS 만화 콘텐츠 '좌충우돌 마씨네' 코너도 함께 운영해 고객의 이해를 돕고 있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새로운 통신서비스의 출현 등으로 인해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필요할 경우 카툰을 추가로 제작해 지속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라며 "통신서비스에 대한 정보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cys4677@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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