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45,229,0";$no="200902061727547009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LG파워콤(대표 이정식)의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가입자들의 PC보안이 한층 강화된다.
LG파워콤은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백신 프로그램인 '엑스피드 알약 프리미엄'의 고급 보안기능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한 고급기능은 윈도우 취약점을 통한 악성코드의 PC 감염을 막기 위한 ▲엑티브X(ActiveX) 고급 관리 기능 ▲시스템 기본 취약점 분석 ▲윈도우 보안 패치 기능 등이다.
엑티브X 관리 기능은 설치된 엑티브X의 목록 및 정보를 확인해 불필요한 프로그램의 제거·차단 설정이 가능해 악성코드 등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시스템 취약점 분석을 통해 시스템의 주요 설정 값들을 확인, 취약점 여부를 한눈에 점검 및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윈도우 보안패치 기능은 사용자가 윈도우 업데이트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보안 패치 목록 확인은 물론 클릭 한번으로 다운로드 및 설치를 할 수 있도록 해 PC초보 사용자들도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이번에 보안 기능이 추가된 엑스피드 알약 프리미엄은 엑스피드 홈페이지(www.xpeed.com)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기존 이용고객들은 자동으로 설치된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최근 운영체제나 백신프로그램의 보안 취약점을 노린 악성코드 등이 증가하고 있어 보안패치를 한층 강화했다"며 "보안패치의 설치방법을 모르더라도 클릭 한번으로 설치 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개인보안을 강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cys46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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