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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이금림 작가의 건강 악화로 KBS1 일일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에 적신호가 켜졌다. 하지만 드라마 제작진은 "촬영엔 아무지장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드라마 연출은 맡은 문보현PD는 "촤근 이 작가가 몸이 안좋아 병원에 입원한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 이 작가는 퇴원해 집에서 회복 중"이라고 말했다.
문 PD는 "이 작가의 건강 상태가 좋진 않다"며 "이 작가가 연세가 높은 데다가 일일극은 양까지 많아 부담이 커 건강이 악화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문 PD는 이어 "하지만 이 작가는 35부까지 미리 써둔 대본이 있어 촬영엔 아무 지장 없다"며 "이 작가의 건강이 회복될까지 대본은 충분하다. 방송에는 전혀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금림 작가는 최근 건강이 악화돼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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