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2일 중국 유니캡 전자 지분 취득을 거래조건 조정 협상 지연으로 연기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유니캡 지분 인수 예정일은 3월31일로 미뤄졌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기판사업 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유니캡 지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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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기자
입력2009.02.02 08:54
수정2009.02.02 08:59
삼성전기는 2일 중국 유니캡 전자 지분 취득을 거래조건 조정 협상 지연으로 연기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유니캡 지분 인수 예정일은 3월31일로 미뤄졌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기판사업 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유니캡 지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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