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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SBS '야심만만2'로 화려하게 컴백한 개그맨 최양락이 자신의 출연분에 대한 시청률 보도에 대해 '소심'하면서도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최양락은 20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시청률 꼴찌라네요'라는 글을 올리고 다소 낙담한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이 글에서 "오늘 아침에 '월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 최양락 효과 끝인가?'라는 기사를 봤다"면서 "자세히 보니 많은 차이도 아니고 불과 1~2% 차이였다. 또 난 게스트도 아닌 뒷부분에 'DJ락'으로 나오는거였다. 기사만 봐서는 난 더이상 보여줄게 없는듯, 조롱하는듯 보여 속상하고 분하지만 다 내 책임이라 생각한다"고 짤막하게 소감을 전했다.
MC로 컴백해 첫 방송이라 많이 신경을 쓴 듯한 그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라며 경쾌하게 글을 마쳤다.
19일 방영된 SBS '야심만만2'는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10.1%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영된 '미수다'와 '놀러와'는 11.5%를 기록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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