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황광위";$txt="";$size="114,144,0";$no="200901191102422105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중국 최대 전자유통업체 궈메이(國美) 그룹의 창업자인 황광위(黃光裕·사진)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궈메이측은 18일 밤 홍콩 증권거래소에 황 회장의 사임 사실을 공시를 통해 알렸다.
황 회장의 사임 이유는 그가 그룹 이사직을 수행하는데 문제가 적지 않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그의 사임으로 회사가 어떠한 사업차질을 빚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임은 천샤오(陳曉) 그룹 CEO가 맡기로 했다.
황 회장은 주식평가액이 430억위안에 달하는 등 중국 최고 갑부로 떠올랐으나 지난 11월24일 두 회사의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되면서 경영에 차질을 빚었다. 궈메이 주식은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그의 수감 소식과 더불어 거래 정지됐다.
그의 부인 두쥐안(杜鵑) 역시 여러 범죄에 연류되면서 연행돼 조사를 받고 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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