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전진 "팔부상은 액땜이라 생각"";$txt="";$size="252,359,0";$no="200809051813245340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신혜성과 전진, 슈퍼주니어-해피와 휘성, 테이, SG워너비 등 총 6팀이 일본에서 뭉친다.
이들 가수는 오는 31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 A홀에서 열리는 '제3회 케이팝 수퍼 라이브(K-POP SUPER LIVE)'에 참석해 한국음악을 소개한다.
이 공연은 국내 음악제작자 모임인 젊은제작자연대와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일본 공연기획사 K-wave가 손잡고 개최하는 것으로 한류 음악 및 가수를 정기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06년 6월 오사카, 2007년 사이타마에 이은 세번째 공연이다.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는 "한류 분위기에 편승해 반짝 이벤트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1~2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벌써부터 '케이팝 수퍼 라이브' 세번째 콘서트에 대한 한일 양국 팬들과 언론들의 기대가 뜨겁다"고 16일 밝혔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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