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009년 기축년 새해를 맞아 지난 10일 북한산에서 신년 등반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최경수 사장을 포함, 임원진과 전국 지점장, 부서장 등 2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자본시장통합법 원년을 맞아 '빅3' 종합투자은행 도약을 결의했다.
최 사장은 "창조적 사고와 혁신적 행동,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쟁력 강화, 고객 중심적인 기업문화 구축을 통해 도전적으로 올 한 해를 보내자"고 당부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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