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8월 제조업 PMI 45.8…예상치 상회

유로존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소폭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S&P 글로벌에 따르면 유로존 8월 제조업 PMI는 45.8로 집계됐다. 예상치(45.6)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제조업 PMI는 제조업 부문 구매관리자의 활동 수준을 측정하는 수치다. 통상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 이하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

산업IT부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