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스트리트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비갠디' 오픈

㈜광주신세계(이동훈 대표이사)는 신관 지하 1층에 MZ세대를 겨냥한 스트리트 감성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비갠디(BGEND)’를 신규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비갠디는 ‘비갠 뒤’라는 한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스트리트 캐주얼 룩과 아웃도어 룩을 기반으로 일반적인 개념의 아웃도어 브랜드와 다른 스타일을 선보인다.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처마 끝에 다는 종)의 물고기를 자연스러운 갈필로 표현한 시그니처 로고와 오버사이즈, 젠더리스를 시그니처 실루엣, 블랙+블루, 오프화이트+그린 컬러를 중심으로 유니크하게 전개한다. 매장은 명확한 컬러구성, 단순한 구매결정공간이 아닌 문화 공간처럼 구성한 색다른 피팅룸으로 차별화하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신규 오픈 기념으로 20% 할인(일부 품목 제외) 행사도 진행한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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