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제주 뿔소라 우동 판매…'전문점 수준의 맛'

로컬 상생 프로젝트 일환

제주 뿔소라 우동. [사진제공=NS홈쇼핑]

NS홈쇼핑은 23일 오후 10시40분부터 NS샵플러스에서 제주 뿔소라와 우도 돌미역이 함유된 '제주 뿔소라 우동'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로컬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한 상품이다.

제주 뿔소라 우동은 국내 최초로 제주 뿔소라와 우도 돌미역이 함유된 프리미엄 우동이다. 제주에서 해녀들이 직접 채취하고 손질한 100% 자연산 뿔소라를 사용해 단단한 육질과 씹을수록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세척 작업 후 그대로 진공포장한 우도 돌미역을 부재료로 넣어 건조 미역과 차별화된 다채로운 식감을 더했다.

육수는 정호영 셰프가 특제 비법을 더해 새롭게 개발했으며, 면은 냉동 생면을 사용해 집에서 끓여도 쫄깃하고 탱글탱글함을 유지토록 만들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제주 청정 바다에서 나온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최고의 우동 맛을 만들었다"며 "쌀쌀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뜨끈한 우동과 함께 제주의 풍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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