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점, 1억1000만원 시계' 롯데百,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진행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 '예거르쿨트르' 매장에서 모델들이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선보이는 '랑데부 데즐링 스타'(사진 가운데)와 한정 상품 등을 홍보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26일까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동탄점에서 해외명품 시계·주얼리 신제품과 한정판 상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백화점 단독 공개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예거르쿨트르에서 판매하는 '랑데부 데즐링 스타'는 국내에 1개 제품만 입고됐다. 가격만 1억1000만원에 달한다.

'쇼메'에서는 국내 1개만 입고 되는 '호텐시아' 컬렉션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롯데백화점에서는 위블로, 로저드뷔 등 시계 브랜드의 2022년 신상품과 쇼메, 다미아니 등 주얼리 브랜드의 리미티드 상품도 다양하게 공개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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