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전자 '유럽 완성차 업체와 자율주행 부품 사업 진행'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LG전자는 27일 진행한 지난해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유럽 메이저 완성차 업체와 한국 업체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관련 부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최근 유럽 업체 대상으로 후속 프로젝트에 대한 성과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율주행은 기술신뢰성 확보와 사회적 합의, 규제 이슈 등으로 단기간 상용화는 어려울 것이라는 게 업계 전망"이라며 "유럽과 미국시장에서 자율주행 솔루션 의무 적용 법규 확대에 따른 고객요구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혜영 기자 he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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