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혜원기자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네이버파이낸셜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네이버페이 고객 혜택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부터 올해 7월24일까지 뚜레쥬르 매장에서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네이버페이 3000포인트가 바로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즉시 사용 가능하며, 주 1인 1회에 한해 혜택이 제공된다. 네이버페이 QR결제 가능 매장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타 쿠폰 및 할인과 중복 적용 불가하다.
뚜레쥬르는 연간 40% 이상 급성장 중이고, MZ세대의 80% 이상이 이용하는 간편결제에 대한 고객 혜택을 늘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해 단발성으로 진행한 결과 매우 긍정적인 고객 반응을 얻어 네이버파이낸셜과의 제휴를 더욱 확대하게 됐다고 뚜레쥬르는 설명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