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펀드동향] 국내 채권형펀드 3거래일간 4085억원 순유출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국내 채권형펀드에 3거래일간 4085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 1087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3거래일간 시장에 들어온 금액은 총 4085억원이다. 해외채권형 펀드에는 16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 11거래일간 총 2751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5거래일만에 순유출로 전환돼 27억원이 이탈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38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돼 5거래일간 총 1707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단기자금이 들어오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하루 동안 8조484억원의 자금이 이탈해 설정원본은 139조2363억원, 순자산총액은 139조752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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