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설 맞아 스토리 담은 와인·샴페인 출시

17일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설을 맞아 특색 있는 스토리를 더한 와인과 샴페인을 판매한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설을 맞아 특색 있는 스토리를 더한 와인과 샴페인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새해 새 출발을 응원하는 특별한 와인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무한대의 모양을 레이블에 담은 ‘더 아톰 세트’는 반짝이는 앞날을 기원하는 와인이다. 또한 ‘코폴라 리저브 어워드 세트’는 화려한 금빛 보틀로 새해의 좋은 기운을 전한다.

임인년 호랑이해를 기념해 호랑이 모양을 담은 와인들도 출시했다. 호랑이를 이용해 레이블을 만든 칠레산 ‘사비오 임인년 세트’, 이탈리아 풀리아에서 생산한 ‘포지오 나자레오 라돈 세트’ 등이 있다.

돔 페리뇽과 유명 스타 레이디가가가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인 ‘돔 페리뇽 레이디가가 에디션 로제 06’도 선보인다. 레이디가가가 직접 디자인한 무지개 색상의 화려한 패턴이 특징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임인년 설을 맞아 스토리와 의미를 담은 다양한 와인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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