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 ‘진로·취업 트레이닝’ 프로그램 성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지역청년층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진행한 장성하이텍고등학교 진로·취업설정 집중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성료했다.

22일 조선대에 따르면 이번 진로·취업설정 집중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개인별로 담당 전문 컨설턴트가 3학년 고등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취업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진행됐으며 1회기 채용트렌드 및 진로와 자기이해, 2회기 진출 분야 탐색 및 직무이해, 3회기 기업분석 및 산업분석, 4회기 역량개발계획 수립, 5회기 커리어로드맵 작성으로 총 5회기로 구성됐다.

컨설턴트는 취업설계를 원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전과제 제시 후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했다.

윤오남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의 개인별 구직역량을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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