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강우권기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창원대학교 BK21Plus 지능형 생산 기계 창의인재 양성사업팀(이하 창의인재 양성사업팀)은 ‘3단계 BK사업 최종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2016년부터 4년 6개월간 13억3000만원을 지원받아 지능형 기계 분야 연구역량 제고 및 학문 후속세대 양성 등이 이뤄졌다.
창원대 창의인재 양성사업팀은 오는 31일 3단계 BK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이재현 연구 산학부총장과 참여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참석해 그간 성과 발표, 공로패 시상, 우수 학생 인센티브를 수여했다.
창원대 이재현 연구산학부총장은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교육과 연구, 대학과 지역기업의 산학협력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견인할 수 있는 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창원대학교 창의인재 양성사업팀은 3단계 사업팀을 기반으로 김석호 교수 외 교육연구단이 ‘스마트공장’ 분야로 4단계 BK사업에 지원해 예비 선정됐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