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기자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엔지켐생명과학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7일 오전10시53분 기준 엔지켐생명과학은 전일대비 29.84% 오른 6만2000원을 보이고 있다.
앞서 엔지켐생명과학은 전날 자사의 합성신약 물질 'EC-18'을 코로나19 치료제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미국 관련기관에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현재 일본과 유럽, 중국 등 주요 지역에서도 특허취득을 위한 작업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