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징동 등 中 기업 서울 방문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텐센트, 징동 등 중국기업 40여개가 17일 서울을 방문한다.

서울시는 제4회 중국투자협력의 날을 18일까지 이틀 간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등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기업으로부터 외국인 투자 유치를 희망하거나 중국 진출을 원하는 서울의 창업·중소기업을 위한 것이다.

시는 서울 소재 20개 유망 창업·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이를 토대로 중국 유수 기업 40여개도 발굴했다. 서울시는 본 행사로 1대1 투자 상담과 투자설명회 등을 진행하고 신한은행과 협력해 외국인 투자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중국 변호사 등과 힘든 점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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