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홀가분 마켓’ 성료…8만5000명 찾아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삼성카드의 대표적인 가을철 행사 '2019 홀가분 마켓'. 사진=삼성카드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삼성카드는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2019 홀가분 마켓’에 8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홀가분 마켓은 중소상공인, 청년사업가, 사회적 기업 등 셀러들이 별도 비용 없이 제품 판매와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로 6번째 열렸다.

이날 관람객은 셀러들의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을 구매하고 공연과 먹거리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행사장 곳곳에 준비된 기부 이벤트 등에 참가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가을철 대표적인 상생과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은 홀가분 마켓을 비롯 다양한 경영 활동을 통해 중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상생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