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후보작 공모

신문·보도 부문 나누어 진행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제21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후보작에 대한 공모가 진행된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양성평등 미디어상은 양성평등에 대한 방송과 언론의 역할을 활성화하고 우수한 프로그램과 보도 내용을 널리 알리고자 1999년 제정됐다.

공모 접수는 24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약 한 달 간 진행되며 양평원 홈페이지에서 출품서류를 확인한 후 웹하드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대상은 방송, 보도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올해 시상편수는 총 24편(방송 14편, 보도 10편)으로 ▲방송 대상(대통령상) ▲보도 대상(국무총리상) ▲최우수상(여성가족부장관상) ▲우수상(양평원장상)으로 나누어 선정할 예정이다. 11월에 심사위원회를 거쳐 12월 초에 최종 확정된다.

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양평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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