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에스티, 종속회사 767억원 규모 유형자산 처분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황금에스티는 종속회사인 인터컨스텍이 767억원 규모의 부동산 자산을 대명스테이션에 처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에 처분한 물건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로, 처분금액은 자산 총액대비 18.8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처분목적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