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호기자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대홍기획 샤롯데봉사단과 사내 동호회 '그림판'이 21일 서울 마포구 공덕 어린이집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홍기획 그림 그리기 동호회인 '그림판'이 주축이 되어 롯데그룹 샤롯데봉사단이 함께한 활동으로, 대홍기획 임직원 20여명이 나눔에 동참했다. 대홍기획은 낙후된 어린이집 골목 주변 환경을 미화하고 지역 아동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해 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대홍기획은 지난 2016년부터 사내 동호회를 중심으로 샤롯데봉사단을 구성하여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립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