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경 강사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 강연

강서구, 9일 오전 10시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제143회 강서지식비타민 강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9일 오전 10시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제143회 강서지식비타민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지식비타민강좌는 소통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며 행복한 삶을 살기위한 소통 특강으로 유인경 강사를 초청, 진행된다.

유인경 작가는 경향신문 편집국 대중문화부 차장, 뉴스메이커부 부장을 지냈으며 현재 작가 겸 방송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

‘동치미’, ‘알토란’, MBC생방송 ‘오늘의 아침’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등 다수의 기업체로부터 초빙돼 1000회 이상의 강의를 진행하는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27년의 기자 생활과 방송인 생활 중 만났던 각계각층의 매력적인 인사들의 비하인들 스토리를 듣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구는 이번 강의가 매력적인 인사들의 이야기 속에서 공통점을 찾고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태도의 중요성을 들려주는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대인관계는 언제나 쉽지 않은 숙제 중 하나“라며 ”기자 생활과 방송활동 중 만난 각계각층의 매력적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다른 사람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를 고민하고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서지식비타민의 무료 강좌이며,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참가할 수 있다.

강서구청 교육청소년과(2600-632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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