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형인턴기자
배우 류준열과 문재인 대통령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류준열이 문재인 대통령과 만났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류준열은 지금 평화의 길로 가는 길. DMZ평화의 길에 방문한 뜻깊은 순간. 문재인 대통령님과 함께 내딛는 첫 발걸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준열은 문 대통령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류준열은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DMZ평화의 길'에서 문 대통령과 함께 산책에 나섰다. 문 대통령은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해당 장소를 방문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과 번영을 기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준열은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2017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에서 베스트 스타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오는 여름 개봉하는 영화 '전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