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알기쉬운 지방세 안내’ 책자 6000부 발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이 지방세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2019 알기 쉬운 지방세 안내’ 책자 6000부를 발간해 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

책자에는 ▲시의 재정운영 현황 ▲달라진 지방세 주요 내용 ▲월별 지방세 납부 안내 ▲세목별 지방세 납부 시기 ▲지방세 편리한 납부 방법과 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지방소득세 등 11개 지방세목에 대한 정보가 수록됐다.

부동산 취득 및 보유 관련 세금, 자동차 관련 세금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내용과 함께,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납세자보호관제도, 시민이 무료로 세무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마을세무사제도 등도 담았다.

지방세 안내 책자는 방문객이 많은 시청과 자치구 민원실, 동 주민센터, 금융기관, 유관기관 등에 비치하고, 시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최윤구 시 세정담당관은 “앞으로도 시민 실생활에 도움되는 유익한 지방세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며 “납세자 편익과 시민이 공감하는 지방세정 운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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