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라푸마X세븐틴의 ‘라이프 패키지’ 예약판매 전량 소진

‘라이프 패키지’ 3일 만에 완판내달 1일부터 LF몰서 나머지 500세트 한정 판매 개시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LF가 전개하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브랜드 전속모델인 보이그룹 ‘세븐틴’과 함께 내놓은 스페셜 패키지 상품 ‘라이프 패키지’가 출시 3일 만에 1차 예약 판매분 500세트가 모두 판매됐다고 20일 밝혔다.무엇보다 10~20대 사이에서 엄청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세븐틴의 인기가 '완판'의 결정적 이유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실제 지난 17일 라이프패키지의 예약 판매가 개시된 후 지금까지 라푸마의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LF몰 라푸마 카테고리의 순방문자 및 좋아요가 평균 대비 10~15배가량 급증했다.'라푸마X세븐틴'의 라이프 패키지는 라푸마의 올 가을·겨울 시즌 주력상품인 신소재 패딩 ‘트루아’와 이너탑, 마스크, 양말 등의 방한 용품이 세븐틴의 더플팩, 포토스티커 등 아이돌 굿즈 사은품과 함께 가방에 담겨 선보이는 스폐셜 이벤트 패키지 상품이다. 예약판매 기간 구매자에 한해 내달 1일 배송 시 사은품으로 세븐틴 멤버 13인의 자필 사인 CD 50장이 랜덤 배송될 예정이다.한편 라푸마는 내달 1일부터 LF몰서 나머지 500세트의 라이프 패키지의 한정 판매를 개시한다. 또 내달 중순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시몬, 엘로이 패딩 등 전속모델인 세븐틴 착장 패딩 제품 구매 시 포토스티커와 케이스, 열쇠고리 등 세븐틴의 아이돌 굿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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