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맞은 배우 및 가수는?…김유정·트와이스 쯔위, 채영 등

배우 김유정/사진=sidusHQ 제공

21일 성년의 날을 맞아 1999년생 배우 및 가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날 성년의 날을 맞은 배우 김유정은 지난 2008년 SBS ‘일지매’로 SBS 아역 연기상을 수상, 이어 2010년 MBC ‘동이’와 ‘욕망의 불꽃’으로 MBC 아역 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유정은 KBS에서도 ‘구미호: 여우누이뎐’을 통해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해 세 개의 지상파 방송사에서 모든 아역상을 수상했다.현재 김유정은 지난 2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잠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김유정과 함께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한 배우 김소현 역시 1999년생이다. 김소현은 ‘아이리스2’, ‘학교2015’, ‘싸우자 귀신아’, ‘도깨비’, ‘군주-가면의 주인’ 등의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김소현은 지난 2015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해리 역을 맡아 ‘빵구똥구’라는 유행어를 만든 배우 진지희도 1999년생이다.

쯔위(좌), 채영(우).사진=스포츠투데이

또한 지난달 9일 ‘What is Love?’로 컴백한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와 채영, 그룹 레드벨벳의 예리도 성년의 날을 맞았다. 이어 그룹 워너원의 박우진과 박지훈 역시 성년의 날을 맞게 됐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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