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즉흥춤축제, 대학로서 24일 개막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IPAP)는 오는 24~29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등지에서 '제18회 서울국제즉흥춤축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는 공모와 초청을 통해 선정된 국내외 예술가 150여명이 참여한다. 개막 무대에는 안무가 남정호가 일본 즉흥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작품이 오른다. 폐막 무대는 두 시간에 걸쳐 펼쳐지는 즉흥 난장 공연이다. 전문 예술가 이외에 즉흥에 관심 있는 학생과 일반인들의 무대도 함께 마련된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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