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63만 돌파, 박스오피스 1위…2위는 강동원의 ‘골든슬럼버’

'블랙팬서' 포스터/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블랙 팬서’가 개봉 첫 날 63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팬서’는 개봉일인 14일 관객 63만323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63만3346명을 기록했다.‘블랙 팬서’는 설 연휴가 시작된 15일에도 54.3%(오전 6시3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실시간 예매율로 33만3839명의 예매 관객을 확보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한편, 같은 날 개봉한 배우 강동원 주연 ‘골든슬럼버’는 16만1443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7만128명을 기록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3위에는 배우 김명민, 오달수 주연의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7만2045명의 관객으로 이름을 올렸다.이지원 기자 rangrang9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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