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고현정은 인간미 넘치는 분”

사진=윤지민 SNS

배우 윤지민과 고현정의 사진이 재조명됐다.윤지민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SBS 드라마 ‘리턴’에서 하차한 고현정의 근황을 공개한 후 삭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그는 근황 공개 당시 “언니는 충격이란 충격을 늘 온몸으로 떠안고 있다”는 글과 함께 고현정의 잠든 사진을 게재한 이후 이틀만에 삭제했다.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 ‘히트’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윤지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현정 선배는 너무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분이라 함께 작업해볼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며 “실제로 뵈니 너무 인간미 넘치는 분이다.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라 할 정도로 항상 밝은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해준다”고 말했다.이어 지난해 8월 윤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주에 취했다..#추억팔이#내언니#”라는 글과 함께 고현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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